빌리프 맨올로지 울트라레스큐 온더고 선스틱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 남성전문 스킨케어 ‘맨올로지’ 라인에서 자외선차단제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빌리프 맨올로지 선케어는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 야외 및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 톤 보정을 도와주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렉팅 선스크린’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다스리는 스카치 매리골드허브가 피부를 지켜주고, 발드리치 포뮬라가 자외선으로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SPF 50+/PA++++)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용량 17g, 가격 3만8000원대다.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릭팅 선스크린(SPF 40/PA+++)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럽게 밝고 깨끗한 피부 톤으로 연출해주는 톤 보정 선크림이다. 용량 60㎖, 가격 3만9000원대다.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SPF 50+/PA++++)은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용량 60㎖, 가격 3만9000원대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남성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제품을 고를 때에도 사용감과 자외선 차단지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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