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지난 2일 광주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리사, 위생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푸드 임직원 20여 명은 애육원 원생 50여 명에게 크림파스타, 오므라이스 등을 직접 조리해 나누는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세계푸드가 식음시설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원생 20여 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인 사업장마다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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