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순환 에센스 궁중백자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LG생활건강이 궁중 백자에 그려진 모란의 청아한 기품을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백자청화모란문호를 모티브로 맑고 기품 있는 궁중 예술작품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았다.

궁중 예술작품인 백자청화모란문호는 맑은 바탕 백자에 예로부터 화목, 부귀영화, 번영을 상징하는 꽃인 모란문이 그려진 항아리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과 같은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 피부 순환을 돕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수분케어 라인인 공진향:수의 수연 밸런서와 로션 미니어처를 함께 구성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궁중 예술문화의 집약체인 궁중 백자를 모티브로 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2014년부터 매년 새로운 기법과 문양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보 제294호 백자 초충문 병, 보물 제807호 백자 상감모란문 병, 청화 백자 연화문 병, 신사임당의 초충도 등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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