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진우삼 가천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학회장 임기는 2018년 8월 3일부터 2020년 8월 2일까지 2년이다.

진 회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처장, 세종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정회원으로 참여해 이사, 총무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2004년 연구개발과 정보교환 등 산·학·연 협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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