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축구화 '일루미네이트 팩' <사진제공=푸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푸마는 축구화 신제품 ‘일루미네이트 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루미네이트 팩은 퓨처2.1과 푸마원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좀 더 진화된 버전으로 출시된 퓨처는 독자적인 넷핏 기술로 발 형태별로 착화감을 높여주는 기능성 축구화다.

이전 버전인 퓨처18.1보다 더 촘촘하게 구멍을 배치해, 개개인 포지션에 따라 세밀하게 신발끈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소재 역시 공에 더 가깝게 터치할 수 있는 어퍼, 발목을 더 안전하게 감싸주는 에보니트 삭, 더 가벼운 초경량 아웃솔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푸마원은 무게를 더 줄였고 터치감을 강화했다. 동시에 공과 발이 닿을 때 충격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트라이킹 존에 부드럽고 얇은 레더 소재와 초경량의 래피드 스프린트 아웃솔을 사용했다.

한편 일루미네이트 팩은 이달 경기에서 프랑스 앙투안 그리즈만과 올리비에 지루,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착용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