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지속 성장과 글로벌 기업 도약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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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속 성장과 글로벌 기업 도약 ‘정조준’
주력사업 사업방식 다변화 및 필요역량 보강… 주택, 토목 분야 해외 진출 기반 조성 매진
  • 유준상 기자
  • 승인 2018.06.01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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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타파나 은행 본점 신축 공사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슬로건을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했다. 지속가능 경영과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해외사업 진출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이다.

주력사업 분야에서는 안정적인 포트폴리고 구축을 위해 사업방식을 다변화하고 필요역량을 보강해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주택사업은 위축되는 주택시장 상황에 대비해 임대관리업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원가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전속시장(Captive Market)을 탈피해 외주 분야를 강화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사진제공=롯데건설>

해외 주택사업 진출의 기반을 닦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개발사업을 조기 정착하기 위해 현지 디벨로퍼(Developer)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공공공사 감소 추세에 대비한 토목사업은 육상교통, 수력발전, 환경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전략국가를 선정해 합작투자(Joint Venture)를 포함 다양한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랜트는 화공, 산업 생산시설과 발전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중이다. 그리고 국내 시장과 함께 해외시장도 그룹 진출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를 주력 시장으로 해 단계별로 개척하고 있다. 꾸준한 수주를 통해 5년 내지 10년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EPC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화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성 있는 기술을 보유한 전문 EPC사 인수도 적극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롯데건설은 현재 준공한 롯데월드타워를 통해 초고층 첨단기술을 축적하고, 초고층 전문인력 확보로 초고층 시장에서 경쟁력을 넘어 시장을 선도할 건설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초고층 프로젝트의 기획단계, 설계단계, 시공 단계, 유지관리 단계까지 참여한 최초의 건설사로서 향후 초고층 프로젝트 발주자에게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정보와 개발 경험, 적극적인 Pre-Constructio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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