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워너원의 소속사가 YMC 엔터테인먼트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

31일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는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스윙엔터 측은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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