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포스터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 캐논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신과 프로 사진작가인 형 이용신 형제의 사진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어느 환경에서나 꽃을 피워내는 민들레처럼 세상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 형제 작가가 직접 봉사 활동 현장에서 보고 느낀 미얀마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상 작품도 함께 전시돼 당시 아이들과 형제의 행복했던 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사진과 포스터, 엽서 등 굿즈 제품을 판매한 모든 수익금은 LOVE FNC 재단을 통해 미얀마 아이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