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교보생명은 5억∼10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7월 중 해외에서 발행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와 국제회계기준(IFRS) 17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277.6%인 지급여력(RBC)비율은 이번 발행이 성공하면 15∼30%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에도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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