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바몬은 각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확인 가능한 ‘2018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채용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바몬에 따르면 관공서 알바에 대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90%가 근무환경·행정실무 경험 등을 이유로 선호했다. 

알바몬은 그동안 자치구, 기관별 모집 일정이 상이해 관공서 채용정보를 얻기 힘든 점 때문에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개설했다. 현재 성북구청 100명, 구로구청 90명, 부천시청 80명 등의 하계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관공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싶은 알바생은 알바몬 PC웹, 모바일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내달 중순까지 전국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겠다”며 “주요 관공서 채용 일정에 맞춰 7월 말까지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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