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쉐어 SP-3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캠핑을 위한 포토프린터, 블루투스 플레이어 등 IT기기를 추천한다.

‘인스탁스 쉐어 SP-3’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로 와이파이를 통해 앱과 연결하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스퀘어필름으로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318dpi의 고해상도 사진을 13초만에 출력할 수 있으며, 배터리 완충 시 약 160장의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다. 또 ‘인스탁스 쉐어’ 전용 모바일 앱 ‘인스탁스 쉐어(instax SHARE)’로 사진을 선택하고, 다양한 템플릿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사진 촬영 시 장소, 날씨 등의 정보를 표시해주는 ‘리얼타임 템플릿’, 원하는 텍스트를 디자인에 입혀 출력할 수 있는 ‘마이템플릿’, 2,3,4,9분할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리디북스의 페이퍼 프로는 7.8인치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7.69mm의 두께와 250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백라이트 기능을 통해 조도를 조절해 외부 조명 환경에 맞춰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페이퍼 프로의 용량은 8GB로 소프트웨어를 빼면 약 5GB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이 더 필요한 사용자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구매하면 최대 32GB까지 메모리를 확장시켜 책을 담을 수 있다.

브리츠, 휴대용 올인원 블루투스 플레이어는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무선으로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FM튜너를 내장해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또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 안테나 역할을 한다.

44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USB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특히 포토 프린터, 블루투스 플레이어 등의 아이템은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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