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포카리스웨트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닝크루 '#LIVESWEAT' 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브스웨트('#LIVESWEAT')는 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문화를 반영해 헬스라이프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들 크루 멤버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러닝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온라인 홍보 등의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라이브스웨트의 가장 큰 특징은 펄스짐 김성언 운동처방사에게 배우는 스포츠의학적 프로그램인 테크니컬 클래스다.

멤버들은 체격과 체력을 측정해 알맞은 러닝 방법을 교육받고, 보행패턴 및 자세교정 등 러닝자세를 습득했다. 주차별 러닝 트레이닝에는 오픈케어센터 함연식 코치가 리드했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러닝크루 담당자는 "라이브스웨트는 포카리스웨트 체험형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함께 땀 흘리며 목표를 이뤄가는 활동 안에서 브랜드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크루문화를 점차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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