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섭 여기어때 대표 <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여기어때의 리얼리뷰 수가 누적 300만을 돌파했다.

여기어때를 통해 숙소를 예약한 사람만 남기는 이용후기 제도인 리얼리뷰는 사용자와 숙박업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리얼리뷰로 숙소 의견을 남기면, 해당 시설 운영자는 ‘제휴점 답변’이라는 계정을 활용해 답한다.

실제 숙소를 예약한 뒤 다녀온 사용자의 숙소 이용후기는 200만, 고객 리뷰에 숙소 운영자의 답변 100만건이다.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전체 숙박시설 평균 소비자 평점은 10점 만점에 8.5점인데 반해, 고객 문의에 활발하게 피드백한 상위 10개 제휴점은 평균 9.8점으로 매우 높았다.

이처럼 고객만족도에 도움을 받아 제휴점주는 서비스 개선에 받는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리얼리뷰는 숙소를 체험한 사용자만 남기는 생생한 후기”라며 “제휴점주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단골고객 유치를 위해 리얼리뷰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양질의 이용후기를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고품질 숙박후기를 남기는 검증된 사용자 ‘히어로즈’를 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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