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btn
상단여백
HOME 이뉴스TV e영상 오늘의 동영상
[녹취구성] 태극전사 출사표 "국민들 얼굴에 웃음꽃 피도록"[이뉴스TV]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서울광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과 23명의 태극전사들이 러시아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에 나섰는데요.

러시아행을 준비하는 태극전사들의 출사표를 들어보시겠습니다.

[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저희 협회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또 러시아 현지에 가 있는 동안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영원한 캡틴이시잖아요. 옆에 기성용 선수가 나와 있습니다. 캡틴이 캡틴에게."

[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기성용 선수 지금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캡틴이죠.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경기장 안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주장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러시아에 가서 우리 대표팀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 그때 주장의 역할을 잘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한 것을 봐서는 이번에 러시아 가서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우리 기성용 캡틴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 캡틴 지금 이제 센츄리클럽 가입까지 단 1경기 남겨두고 계시거든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기성용 / 스완지 시티] 
"일단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고요. 10년 동안 대표팀에 서 활약했던 그런 생각들이 좀 많이 스쳐지나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영광이고요. 언제 나라를 위해서 뛴다는 것은 저한테 가장 큰 자부심이고요. 최대한 제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마지막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뛰고 싶습니다."

[진행자] 
"지금 대한민국 최다 경기 기록 갖고 계신 분이 누구인지 알고 계시죠?"

[기성용 / 스완지 시티]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누군가요?"  

[기성용 / 스완지 시티]
"홍명보"

[진행자]
"홍명보 캡틴이신데 이 기록 넘어설 자신 있으신가요?"

[기성용 / 스완지 시티] 
"당연히 마음 같아서는 넘고 싶은데 쉽지 않은 기록이고 또 워낙 A매치 출전 기록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자] 
"A매치 최다 출전 그리고 월드컵 최다 출전 갖고 계십니다. 기성용 선수가 그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쉽지는 않을 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기록을 누가 좀 깨서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으면 좋겠고요. 또지금 기성용 선수가 다음 경기가 100경기 센츄리클럽에 들어가는데 이거는 국가를 위해서 100경기 이상을 뛴다는 건 굉장히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다시 한 번 우리 기성용 선수한테 박수 한번 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행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 기성용 선수 또이번 월드컵이 세 번째 월드컵이에요. 어떤 각오로 임하실 건지, 국민 여러분들께 어떤 모습 보여주실 건지 각오 한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 / 스완지 시티] 
"일단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지금 기대가 많이 되는 월드컵이고. 물론 지금 부상 선수도 많이 있고 여러 가지 힘든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가 되고 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분명히 힘들고 어려울 때 저력을 낼 수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그런 모습을 꼭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서 또 저희가 16강 꼭 가서 국민들에게 정말 큰 힘이 돼 주고 또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월드컵 기간 동안 만이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 축구팬 분들이 저희 팀을 응원하면서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필 수 있게,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형 기자  bigdatakorea@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