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은 양주시의 ‘2018 열린혁신 감동365 추진과제 공모전’ 심사결과 선정된 ‘감동365 100대 과제’로 시민들과의 신속한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기존의 홈페이지, 현수막, 홍보지 등을 통한 단방향 정보전달을 벗어나 에코스포츠센터의 공지사항, 휴무일정, 가입기간, 이용요금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스포츠센터 전용 소통채널 구축 등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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