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주연 안형섭 X 유선호이 시타시구 후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미래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17일,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스폰서십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미래엔데이’는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인 ㈜미래엔의 스폰서데이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고객 1,500여명이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미래엔이 제작 지원한 2017 네이버 1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주연인 안형섭과 유선호가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페이스오프 이벤트에서는 관객과의 애교미, 섹시미 대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미래엔 70주년을 기념하며 ‘둘이 합쳐 70살’ 이벤트를 진행해 둘 또는 셋의 나이를 합쳐 70살을 만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장외에서는 입장객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고, 미래엔 도서의 인상적인 문구가 적힌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미래엔 커뮤니케이션팀 김지민 팀장은 “올해는 8번째 ‘미래엔데이’이면서 미래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지난 2011년부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하고 ‘미래엔데이’, ‘영웅 프리 티셔츠 데이’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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