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기자]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 올림픽 케이터링을 위해 수고한 협력사, 아르바이트생 등 운영인력 300여명을 초청해 해단식을 열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열린 해단식은 역대 올림픽 가운데 가장 훌륭했다고 평가 받는 평창 올림픽의 케이터링을 위해 수고한 협력사, 아르바이트생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신세계푸드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일주일 이상 현장에서 근무한 운영인력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 말씀, 감사장 및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동안 평창선수촌, 국제방송센터, 알펜시아스포츠파크 등에서 총 500만식을 제공하며 세계적 수준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4월 19일 신세계푸드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오늘 자리가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 만드는데 노력을 보여주신 운영인력 여러분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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