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뜰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제작한 어린이날 특집 콘텐츠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뜰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어린이날 특집 콘텐츠를 제작했다.

도티, 잠뜰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소원을 이루어주는 뜰깨비'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 콘텐츠는 마인크래프트 - 도깨비 상황극을 통해 메이크어위시의 가치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튜브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국내 상위랭크의 게임 크리에이터 잠뜰과 도티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원 성취 및 난치병 인식 개선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룹 '도도한 친구들'(도티, 잠뜰, 쵸쵸우, 칠각별, 수현, 코아) 소속인 두 크리에이터는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으며, 이번 특집 콘텐츠 역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제작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42개 국의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병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 도티와 잠뜰 외에 배우 유지인, 김태희, 프로골퍼 박인비, 축구선수 구자철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홍보대사로 임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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