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경력직과 전문직 등 2018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법무 1명(4급), 노무 1명(6급), 세무 1명(6급), 재무금융 2명(6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으로 총 6명이다.

이번 채용은 법률자문 등을 위한 변호사 1명, 노동관계 법령 해석 및 적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인노무사 1명, 세무 전반의 업무를 수행할 세무사 1명, 투자재원 조달계획 및 파이낸싱 관련 업무를 담당할 재무금융 2명, 4세대 지역난방 기술 연구 등의 열병합 발전 분야 연구를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으로 총 6명의 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력충원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청년 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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