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트로엥>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SBS 모비딕의 육아 리얼리티 웹 예능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 시즌 2에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이번 웹 예능 프로그램 차량 지원으로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시즌 1에서 약 3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끈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의 시즌 2는 이날부터 5주간 방영된다. 초보 아빠로 김종민과 유재환이 출연, 세 명의 아이들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타고 함께 하는 1박 2일 간의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한 디젤 7인승 다목적 차량(MPV)이다. 확 트인 시야의 전면 개방감, 실용성 높은 내부 공간, 14.2km/ℓ(복합연비 기준)의 높은 연비 효율, 다양한 편의장치까지 골고루 갖췄다.

특히 전면의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글라스 루프는 이동중에도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야외 경치 구경이 가능하다. 2열과 3열 시트는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안전벨트를 확보했다. 2열의 세개의 좌석을 모두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또 뒷범퍼 하단의 감지센서를 통해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핸즈 테일 게이트(2.0 모델에 한함)를 비롯,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인 기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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