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 글로벌봉사단 선발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이틀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랑단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서울대 재학생을 중심으로 전 세계 취약지역을 방문해 적정기술 나눔 및 교육,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네팔, 라오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6개국에 파견된다.

교육 첫날 유성상 글로벌교육협력전공 교수, 이성훈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가 각각 ‘국제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국제자원봉사와 인권’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성상 글로벌교육 협력전공 교수는 “이 봉사단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 자신의 할 바를 다하는 세계시민으로 여러분을 키워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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