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자료제공=LX>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국토 정보를 견인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창의적인 국토·공간정보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제3회 한국국토정보대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국토정보대상은 우수한 과제 발굴을 통한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로 만드는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첨단 기술, 재난·안전, 생활·복지 분야별 발전방안을 찾는다.

국민 누구나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월 개최 예정인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종 입상작 5편이 선정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상’ 등이 포상으로 제공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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