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이 더부스와 손잡고 치믈리에일을 25일 선보인다.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배달의민족’이 한국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더부스’와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 맥주 ‘치믈리에일’을 25일 선보인다.

'치믈리에일'은 더부스가 배달의민족에서 선발한 118명의 치믈리에와 함께 만든 에일 맥주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감귤류의 상큼한 향과 청량감 있고 풍부한 맛으로 후라이드와 양념, 매콤한 치킨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며 치킨의 느끼함을 탄산감으로 잡아주고 홉에서 비롯한 풍부한 향으로 식은 치킨의 맛도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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