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열린 로커스체인 런칭 행사에서 두바이의 공주와 대화하는 ‘중동 및 유럽 사업부’의 칼판 사이드 유럽 사업부 <사진제공=블룸테크놀로지>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중동 및 아프리카, 유럽 지역에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현지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부인 ‘중동 및 유럽 사업부(MEED)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MEED’는 ▲지부장 칼판 사이드 알마즈루 ▲쿠웨이트, 바레인의 부동산 개발 사업 경험이 풍부한 미스터 파와즈 알드와니 등 부동산, 자원,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중동 및 아프리카, 유럽지역에서 다방면의 새로운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을 베이스로 하는 탈 중앙화 시스템을 보급하여 사회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이사는 “로커스체인의 ‘중동 및 유럽 사업부’는 로커스체인의 글로벌 한 사업전개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향력이 높은 인력들로 구성된 지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해 설립하게 됐다”며 “향후 아시아, 동유럽, 북미 지역의 지부를 순차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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