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F>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LF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5를 론칭한다.

라움에디션이 작년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라움에디션은 시즌 5의 아이템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선정하고, 오는 23일까지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샌들은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고급 소재와 라텍스 중창을 활용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아테네’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해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여러 개의 스트랩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구현했다. ‘디오네’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굽 높이는 4cm다. ‘셀레네’는 얇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의 기본 색상부터 레드, 블루, 옐로의 화사한 포인트 색상과 골드, 실버 메탈 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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