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후지필름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글로벌 제휴를 맺고 월드 투어 후원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인스탁스 홍보 캠페인은 올여름부터 진행되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TV 광고와 온라인 캠페인에 출연할 계획이다.
또 ‘테일러 스위프트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의 후원자로 나섰다. 콘서트장에는 관람객들이 일년 내내 인스탁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며 인터랙티브 디지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약 3억명에 달하며 젊은이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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