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주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는 수지와 함께한 ‘처음처럼’ 신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0.5도 낮춰 17도로 리뉴얼한 만큼 마케팅 측면에서도 ‘처음처럼’의 대표 속성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규 포스터는 하얀 바탕에 화사한 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 수지와 ‘더 부드럽게 처음처럼’ 이라는 문구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2016년 9월 가수 수지를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해 현재까지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포스터, 광고,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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