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로투세븐>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제로투세븐은 ‘상하농원 체험단 5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에서 각 20팀씩 선발한 총 60팀(120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알로앤루 체험단은 4월 27일, 알퐁소 체험단은 5월 4일, 포래즈 체험단은 5월 8일에 상하농원을 각각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유기농 목장 방문,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양, 돼지 등에게 건초 먹이를 주고, 젖소에게 우유를 먹이면서 정서를 나누기도 했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연과의 ‘놀이’를 통해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상하농원 체험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과 의류 제품도 지속 제공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체험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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