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의 저자인 장은숙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요리를 계발하고 이를 다시 이야기로 만들어내며 이를 통해 유튜브 채널 <요리야 놀자>를 운영하고, 각종 방송과 초등학교 특수 학급에서 쿠킹 클래스와 푸드테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임에도 동화를 위해 수시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는 장은숙 작가는 그림 동화 『수박이 짠!』에 이어 김지연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동화책 출간을 기념해  5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5월 19일 오후 2시 대구 영풍문고 대구 대백점, 5월 26일 오후 2시 강남 교보문고에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한다.

장은숙 작가의 저서로는 『수박이 짠!』 외에 대만과 동남아에서 번역 출판된 『엄마랑 요리, 아빠랑 만들기』,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쿠킹 아동요리지도사』 등이 있다.

▲ 책소개
‘리아’는 언니나 동생이 없어 엄마, 아빠가 일을 하러 나가시면 혼자서 놀기 일쑤입니다. 혼자라서 심심한 리아는 놀이터에 나가 보지만, 친구들은 리아와 놀다가도 동생이 부르면 쪼르르 동생에게 달려가고 맙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리아는 생각합니다.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리아는 엄마 아빠에게도 말합니다.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리아의 말에 엄마 아빠는 안아주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습니다.
리아는 생일 전날 밤, 생일 소원 카드에 동생을 보내 달라고 적은 후,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 카드를 베개 밑에 넣고 잠을 잡니다. 과연 소원 카드는 리아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엄마 아빠는 리아가 그토록 바라는 동생을 만나게 해줄까요?

■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글 장은숙 그림 김지연 | 도서출판 밥북 펴냄 | 40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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