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CJ오쇼핑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이 오는 12일 썸머 트래블 웨어를 선보인다. 

VW베라왕은 시즌 컬렉션 외 스팟성으로 한정수량만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을 진행한다. 메인 콘셉트는 ‘트래블 웨어’로 1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총 2시간 20분 동안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VW베라왕 특유의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여행지와 일상 생활에서 모두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썸머 풀오버’는 이태리산 여름용 원사를 사용했으며 코쿤 실루엣(항아리 모양)의 스타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봉제 작업 없이 한 벌의 옷을 통째로 짜는 ‘홀가먼트(Whole Garment)’생산기법을 적용했다. 

‘썸머 드레스’는 소매 부분을 씨스루(see-through) 원단으로 제작했다. ‘썸머 블라우스 & 팬츠 세트’는 루즈 핏(loose fit) 스타일로 가볍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 시즌 신발로는 ‘시퀸 뮬(Sequin Mule)’을 출시한다. 시퀸 뮬은 뒤가 뚫려있는 스타일로 앞쪽 윗부분에 금속장식이 붙어있는 신발이다.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대부분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선글라스’ 신상품은 복고와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구현했다. 

CJ오쇼핑 VW베라왕 관계자는 “이번 선보이는 썸머 트래블 웨어는 여행지에서도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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