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4일~5일동안 남양주시 호평 아이맘놀이터, 진접 비전 까꿍놀이터와 별내 북놀이터에서 풍경, 비치볼, 책갈피 만들기와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다.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에는 학생 21명과 교수 4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문성미 학생은 “예비보육교사로서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졸업 후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멋진 보육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아동상담보육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과 지성을 갖춘 보육교사로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과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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