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AGE PM7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하이엔드 디지털 믹싱 시스템 RIVAGE PM7을 출시한다.

RIVAGE PM7은 120개의 인풋채널과 60개의 믹스버스, 24개의 매트릭스버스와 Rupert Neve Design, Eventide, VCM 등 48개의 플러그인을 탑재하고 있다.

또 디지털 콘솔로 입력된 신호를 처리하는 장치인 DSP를 내장해 휴대가 간편하다.

전대식 야마하뮤직코리아 프로오디오 영업팀 팀장은 “RIVAGE PM7은 기존 제품의 장점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인만큼 교회나 중대형 라이브 공연장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만족시킬 최상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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