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미글로벌은 2018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모집을 오는 5월 2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기법을 도입해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해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동시에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천력이 뛰어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업계 호평을 받고 있으며 9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모집분야는 최근 괄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사업, 에너지 사업, 하이테크 사업, 경영 지원 등 전 분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년 대비 채용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회계, 인사)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18년 8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8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가산점이 있으며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그룹사가 주재한 전 세계 지역을 포함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한미글로벌에 신입사원 지원을 원하는 인재는 오는 5월 2일~15일 밤 12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L-TAB(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 서동완 상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경제상황,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지속성장 엔진을 창출하는데 관심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