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씨이앤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3일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씨이앤은 CJ오쇼핑 패션 편집샵 ‘셀렙샵(CelebShop)’의 자체 브랜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컬처 브랜드(Culture Brand)’를 표방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비트 앤 웨이브(Beat & Wave)’를 콘셉트로 한 음악이다. 씨이앤은 강다니엘을 제외한 워너원 멤버 10명을 모델로 발탁하고 20~30대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갈 방침이다.

방송은 3일 밤 10시 45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씨이앤은 여름 시즌 첫번째 상품 ‘썸머 쿨 티셔츠 4종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송을 보고 구매하는 고객 중30명을 추첨해 워너원 멤버의 사인이 새겨진 폴라로이드를 1장씩 증정한다. 방송 시작 전까지 CJmall을 통해 상품을 미리 주문 가능하다. 선주문 고객들에게는 ‘워너원 화보 패키지’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9일부터는 워너원 멤버 10명의 티셔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CJmall과 온라인 패션 편집샵 ‘무신사’에서 씨이앤의 ‘비트 티셔츠’ 10종을 예약제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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