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일본, 동남아 (태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라오스), 괌·사이판 노선의 항공권을 예매하면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숙박 예약플랫폼 아고다(agoda)에서 해당지역 호텔을 결제하면 8~11%를 할인해준다. 항공 탑승기간과 숙박 투숙기간은 8월말까지다.

하나카드는 내일스토어에서 공연·입장권·교통패스 등을 최대 50% 까지 할인해준다.

하나카드는 괌·다낭·오사카 공항, 도쿄 및 방콕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또는 이벤트페이지의 쿠폰을 제시할 경우 5~15% 할인을 적용한다.

또 일본의 마쯔야긴자 백화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과 8% 택스 리펀(tax refund)이 제공된다.

일본의 빅 카메라(BIC CAMERA)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7% 할인과 8% 택스 리펀 혜택이 적용된다.

하나카드는 인천공항 이용 고객을 위해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서비스로 연중 상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하나카드는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10%, F&B매장 10%, 공항철도 1500원, 호텔 10%, 라운지 할인 또는 1+1입장, 스파온에어 10%, 포켓와이파이 15% 할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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