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건강식품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하1층 건강식품 매장에서 고객이 건강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건강식품 박람회’를 열고 있다 1일 밝혔다.

봄철 환절기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마련된 이번 ‘건강식품 박람회’에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선물상품으로 홍삼,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인기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에서는 굿베이스 9종과 알파 프로젝트, 홍천웅칸(에너지팩, 이과수) 등 20%할인판매 행사를 비롯해 화애락진, 홍삼톤 골드,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주요 선물세트 17종을 10%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롯데카드로 당일 20만·4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또 GNC, 네이쳐스비타민, 솔가, 대상웰라이프 등 비타민 브랜드에서는 부모님 건강 추천 선물세트를 30~5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고 롯데백화점 단독 대량기획 상품으로 천체명 녹용본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AHC 센트룸 맨&우먼세트(4만8600원), 네이쳐스비타민 유기농노니파우더(4만4000원), 뉴트라라이프 초록입홍합 3개세트(11만 원)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비타민 각 브랜드별로 당일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000·1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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