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플래닛>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총 110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워너 비(Wanna B)’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선호 브랜드를 선정해 하루에 11개씩 총 110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가전, 패션, 레저, 리빙, 식품, 생필품, 유아동, 대형제휴, 해외직구 등 11번가의 전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들이 총집합 한다. 선정 기준은 각 카테고리 내 상위 탑 브랜드, 새롭게 뜨는 신규 브랜드를 중심으로 했다. 

단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워너브랜드(Wanna-Brand) 쿠폰’도 매일 발급한다.

11번가는 매달 ‘워너 비’ 행사를 고정적으로 열고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단독 상품, 백화점 미입점 브랜드 선 판매, 신규 브랜드론칭 등 11번가만의 차별화된 기획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5월 1일 선보이는 브랜드 11개는 에스티로더, 밀레, 브라운&오랄비, 폴햄, 크록스, 러쉬, 정관장, LG생활건강, 남양유업, SK매직, 헤즈다. 

폴햄의 인기 여름 반팔&셔츠는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인다. 러쉬는 15% 행사에 OK캐쉬백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의 신제품 기저귀 ‘마미포코 2018 쿨썸머그린’을 구매하는 고객 3000명에게는 튜브를 증정한다. 

이후 9일 동안은 LG전자, 동원F&B, 아디다스, 뉴트로지나, 대상, 로레알, 테팔, 나이키, 제이에스티나, 유한킴벌리, 풀무원, LF패션, CJ제일제당, MAC 등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하우성 SK플래닛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각 업계 대표 브랜드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격, 상품 측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11번가를 통해 최상의 브랜드 상품들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중장기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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