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X90 엑설런스[볼보자동차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차량 4종을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은 다른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명민과 김현주가 출연하며 현재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볼보차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였다. 극 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선혜진(김현주)은 더 뉴 XC60을 타고 등장했다. 

볼보차에 따르면 더 뉴 X60은 브랜드 역사상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다.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안전기술과 편의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또 사윤구동 주행 성능이 탑재됐다. 더 뉴 XC60은 ‘2018 올해의 월드 카’,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2018 올해의 차’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 볼보차의 플래그십 모델 3종도 극중 중심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했다. 은행지점장 송현철(김명민)은 ‘올 뉴 XC90 엑설런스’를 탔다. XC90 엑설런스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대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시트에는 특수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적용됐다. 또 크리스털 오레포스의 글래스잔, 기어레버, 20개의 ‘바워스앤윌킨스(B&W)’ 스피커가 장착됐다.

또 극중 글로벌 마켓의 한국지사 대표인 금성무(조셉 리)는 더 뉴 S90을, 송현철의 어머니인 황금녀(윤석화)는 ‘더 뉴 크로스컨트리(V90)’ 차량을 이용한다. 

볼보차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차량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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