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9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인스탁스 20주년을 기념해 홈쇼핑에서 ‘인스탁스 미니9 특별 패키지’ 첫 판매를 진행한다.

홈쇼핑방송은 28일 새벽 1시에 진행하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인스탁스 미니9 특별 패키지’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미니필름 70매, 미니9 전용 케이스, 스탠딩 액자를 16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필름으로만 구성한 세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인스탁스 미니필름 80매와 스탠딩 액자 세트를 6만5900원, 디자인 필름 베스트 40매를 4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9’는 코발트 블루, 아이스 블루, 스모키 화이트, 플라밍고 핑크, 라임 그린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다.

또 전면에 셀피 미러를 탑재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담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후지필름은 소비자 트렌드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와 채널로 많은 고객들을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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