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애경산업 스파크는 지난 6년간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30년생 소나무 800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스파크는 2011년 12월 세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세탁세제다.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화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부여 받은 제품이 3년 안에 최소 탄소감축율 4.24%를 충족할 경우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는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 이후 6년 동안 총 52,844,022,309 gCO2e(이산화탄소 환산기준)의 온실 가스량을 감축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00만667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애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그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환경친화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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