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롭탑>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드롭탑은 맛과 비주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오븐브레드’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오븐브레드는 더욱 풍성해진 토핑으로 맛과 비주얼, 품질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과 과일, 젤라또 등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만든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블루베리와 딸기 등 베리류 과일과 젤라또, 베리소스를 곁들인 ‘베리&젤라또 허니브레드’와 허니 버터를 바른 구운 브레드에 허니소스를 올린 ‘메이플 허니브레드’, 담백한 바게트볼 사이에 허니크림과 초코소스를 얹은 ‘허니버터 크리스피볼’로 마련됐다. 가격은 5900원부터 6500원까지다.

오븐브레드와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1잔 또는 2잔과 오븐브레드 1종 구매시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비주얼로 기존 오븐브레드를 즐겨먹던 고객들에게 신선한 맛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품질의 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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