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bhc치킨은 BSR 일환인 청년봉사단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보건의 날‘ 맞이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2조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생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난 7일 국가기념일인 ‘보건의 날’을 맞아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질과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청결과 위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이들은 해바라기 봉사단원들과 조를 이뤄 분무형 손소독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활동이 마친 후,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BHC 콜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사용된 모든 물품은 bhc치킨 본사에서 전액 지원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에게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 우수자 선정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봉사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bhc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 2기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SR의 나눔 정신이 모두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