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일찍 찾아 온 더위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하는 얼리 서머 상품인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풍성한 아웃도어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남산의 정경을 감상하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에서 여유있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어번 플레이트’ 혜택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시그니처 어번 버거와 순살 프라이드 치킨, 감자튀김 및 미니 샐러드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미국 뉴욕의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라호텔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으로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에 온열장치를 확충해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메인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는 최고 32~34도, 실외 자쿠지는 최고 39~40도로 맞춰지기 때문에 밤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면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한 고즈넉한 남산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와 브루클린 브루어리 생맥주(2잔) 혜택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개장한 어번 아일랜드는 주말에는 대부분의 선베드가 매진되는 등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5~6월에 진행하는 인비테이션 투 서머는 많은 인파로 붐비는 한여름이 오기 전 여유로운 여름을 미리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추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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