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오롱FnC>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는 배우 김명민의 드라마 의상을 제작하며 온라인 기획전 '우리가 만든 기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배우 김명민 의상 협찬을 위해 그레이,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와 싱글버튼 수트, 스트라이프, 페이즐리 타이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한 셔츠를 제작했다. 김명민은 KBS2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주인공 송현철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의상 제작과 동시에 오는 5월 20일까지 공식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상품 구입 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극 중에서 송현철이 착용한 캠브리지 멤버스 타이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송현철이 착용한 캠브리지 멤버스 클래식 부토니에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이정미 디자인실장은 “수트는 스타일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수트는 극중에서 나만의 해법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 배우 김명민의 연기에 보조를 맞추고자 특별히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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