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200호점인 공주점. <사진제공=와이드앵글>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와이드앵글은 론칭 3년 7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충남 공주점이다. 면적은 약 132㎡(40평) 규모로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했다.

와이드앵글은 향후 젊은 층이 쇼핑 장소로 선호하는 대형 쇼핑몰이나 아웃렛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매장도 도입했다. 이 매장은 하이클래스 아이템인 W리미티드 라인과 퍼포먼스 라인인 그린라인 제품들로 구성한 점이 특장점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W 리미티드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즈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뒀다.

향후 프리미엄 매장은 W 리미티드, 클럽 스칸딕 라인, 그린&오렌지 라인의 주력제품으로 상품 구성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제품 고급화 전략을 넘어 프리미엄 매장 도입까지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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