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휠라>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휠라는 전 세계 8개국, 총 47개 브랜드와 '마인드 블로워(Mind Blower) X 글로벌 47 콜라보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인드 블로워는 1995년 출시된 러닝 헤리티지 슈즈다. 휠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탈리아 '10 꼬르소꼬모(10 Corso Como)', 미국 '핑크 돌핀(Pink Dolphin)', 한국 '카시나(Kasina)' 등 전 세계 8개국, 47개 유명 편집숍 및 스트리트 브랜드와 협업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마인드 블로워를 선보인다.

마인드 블로워는 총 47개 버전으로 출시되며,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도쿄, 대한민국 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내 팝업스토어, 협업 파트너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판은 '핵심으로 돌아가다(Back to Core)'를 주요 콘셉트로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무채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3M 리플렉티브 소재를 활용한 플래그 패턴 등으로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휠라는 글로벌 47 콜라보 라인 외에도 내달 5일부터 두 달간 신세계백화점에서 마인드 블로워 5종(신세계 전용모델 2종 포함)을 단독 판매한다. 7월 6일부터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마인드 블로워 3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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