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중앙일보, JTBC콘텐트허브와 뉴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3사는 19일 NHN엔터테인먼트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NHN엔터테인먼트 양주일 팟티사업그룹 그룹장, 중앙일보 김영훈 디지털국 국장, JTBC콘텐트허브 이형강 매체콘텐트사업실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각 사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NHN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의 팟캐스트 서비스 ‘팟티’에서 3사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60편 이상 제공된다. 해당 콘텐츠는 ‘팟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청취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 가입을 거쳐 ‘팟티’의 다양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각 사가 운영 중인 서비스 및 사업 전반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콘텐츠 시장을 무대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면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 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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