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20일 경기도 하남시 이마트 트레이드 하남점을 찾은 고객이 자율주행 쇼핑 카트 '일라이’를 이용해 쇼핑 하고있다.
자율주행 카트 일라이는 넓은 매장에서 손님들이 물건을 찾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상품찾기 및 매장 길 안내와 자율주행 중 장애물 회피, 사용자를 따라 다니는 팔로잉 모드가 적용됐다. 또한, 일라이에 내장된 LED 화면을 통해 상품확인, 최대 적재무게 안내 할인상품 추천 쇼핑요약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라이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돼 쇼핑을 하면서 스마트 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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