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F>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LF 라푸마는 오는 10월까지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캠핑&피크닉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LF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인 세종대로 일대에 그늘막 텐트 10동, 캠핑의자 20개로 구성된 캠핑존을 설치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캠프'를 테마로 캠핑&피크닉 라운지를 운영,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를 도보로 통행하는 서울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부터 매주 일요일, 보행인구가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간대를 연장해 확대 운영, 세종대로 일대를 ‘도심 속 쉼터’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LF 김인권 상무는 “이색적인 캠핑&피크닉 라운지 운영은 라푸마 캠핑용품 품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라푸마가 추구하는 도심 속 힐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타깃 고객들과 공유하는 효과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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