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CU는 지난 16~19일 대만에서 ‘운영력 최우수 점포 해외탐방’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전년도 운영력 진단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20곳 점포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운영력 진단은 BGF리테일에서 선정한 100여명의 전문 진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연 3회 전국으로 파견하여 가맹점의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한다.

가맹점주들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CVS 등 현지 특성에 맞춰 특화된 유통 채널들을 직접 둘러보고 상품 구성 및 진열 등을 살폈다.

박희태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주님께 힘이 될 수 있는 복지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CU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가맹점주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